배우 유재명이 18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서울경제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으로 9월 19일 개봉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