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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쿠부치사막서 12년째 희망 심는 대한항공

입력2018.09.18 17:06:27 수정 2018.09.18 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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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원들이 18일(현지시간)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황사 발원지로 알려진 쿠부치사막에서 지난 2007년부터 12년째 희망의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쿠부치=이호재기자대한항공 직원들이 18일(현지시간)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황사 발원지로 알려진 쿠부치사막에서 지난 2007년부터 12년째 희망의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쿠부치=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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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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