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161390)는 20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상용차 전시회 2018(IAA Commercial Vehicles 2018)’에 참가해 트럭 및 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타이어는 ‘미래를 향한 주행(driving tomorrow)’이라는 전시회 슬로건에 맞춰 200㎡ 이상 규모의 전시장 내 부스에서 온·오프로드 겸용 트럭·버스용 타이어와 시내버스용 타이어를 전시하며, 전시장 밖에도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브랜드 관련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 제품은 온·오프로드 겸용 트럭·버스용 타이어로는 ‘스마트워크 AM11(Smart Work AM11)’, ‘스마트워크 DM11(Smart Work DM11)’, ‘스마트워크 TM11(Smart Work TM11)’ 등 3종과 시내버스용 타이어로 ‘스마트시티 AU04+’ 등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반영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시장 트렌드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