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는 19일 자신의 SNS에 “KBS 살림남 마지막 방송이에요~ 7개월 가까이 방송을 통해 저희 필미 부부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요. 저희 부부 사는 모습 잘 찍어 주시느라 고생하신 제작진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리고 싶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갑자기 다치는 바람에 걱정해 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끝으로 저희부부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이날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를 마지막으로 방송에서 하차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