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태원석이 2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새 토일 드라마 ‘플레이어’(극본 신재형, 연출 고재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까지,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유쾌·통쾌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 ‘블랙’, ‘신드롬’ 등을 담당한 고재현 감독이 연출을, 2011년 한국추리문학상 장편 소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신재형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오는 29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