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도 구글 홈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는 코웨이 공기청정기는 총 4종으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 IoCare(AP-0818A) ▲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 IoCare(APMS-1516E) ▲ 듀얼파워 공기청정기 IoCare(AP-1515D)와 해외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 에어메가(AIRMEGA 300SㆍAIRMEGA 400S)이다.
김세용 코웨이 상품전략부문장은 “환경가전업계의 ICT 트렌드를 선도하며 구글 홈을 연동한 공기청정기 음성인식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사물인터넷 등 혁신적인 최신 기술을 적용한 고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편의성 및 만족도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스타필드 3곳(고양ㆍ하남ㆍ코엑스) 및 체험형 가전 전문점인 일렉트로마트 3곳(킨텍스점ㆍ죽전점ㆍ영등포점)에서 직접 체험 가능하다.
한편 코웨이는 올 초부터 국내 공기청정기 3종에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인 ‘클로바’를 연동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