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작가가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 (알쓸신잡3)’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tvN ‘알쓸신잡’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박사’들과 연예계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지식을 대방출하며 분야를 넘나드는 수다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3에서는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 등 다섯 박사들의 수다 여행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21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