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배우 소지섭(사진)이 저소득층과 학대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학대피해 아동의 심리치료와 저소득가정 여아를 위한 위생용품 구매 등에 쓰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