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상장사 에이비온이 올해 안에 항암신약 ‘ABN401’의 임상시험계획승인(IND) 신청서를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제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모회사인 케이피엠테크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CMG제약, 녹십자셀, 제일약품 등 바이오신약 개발사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케이피엠테크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 [긴급] "15조원" 항암제 시장 독점할 바이오株 1선 [즉시문자발송]
ABN401의 글로벌 임상 1상은 내년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항암제 시장 규모는 15조 원에 달하며 ABN401은 판매 승인 시 연간 1조 2000억 원 매출이 기대되는 블록버스터급 신약이다.
한편 ABN401은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가 변이된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인 항암제 신약이다. 위암, 폐암, 신장암에서 뛰어난 항암효과를 보인다. c-Met은 암의 유발과 전이에 관여하는 단백질로 암 환자들에게서 과다한 발현이 발견되고 있다.
▶【바이오株】 “10만원 돌파” 제 2의 신라젠 후보株 [즉시문자발송]
한편, 신라젠이 금융당국이 제약 바이오 기업에 대한 회계처리 관련 지침을 발표한 영향으로 장중 10만원을 돌파했다. 신라젠 주가가 10만원을 넘긴 것은 올해 4월 이후 처음이다.
증권업계는 이번 기준 제시로 감리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하태기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제약·바이오주의주가 상승은 회계감리와 관련해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었던 영향이 크다"며 "업계에서 많이 얘기됐던 부분이 감독지침에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 회계처리 불확실성 해소... '날개단 바이오' 9월내 최소 50% 급등유망株 [즉시문자발송]
관심종목
텔콘RF제약(200230), 한국유니온제약(080720), 녹십자엠에스(142280), 현대로템(064350), 푸른기술(09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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