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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종민 소개팅녀 황미나 또 화제폭발, 얼마나 미인이길래

사진=황미나 인스타그램사진=황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김종민과의 소개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기상캐스터 황미나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은 기상캐스터 황미나와 소개팅을 하며 로맨틱함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은 소개팅 상대인 TV조선 기상캐스터 황미나를 배려해 박물관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황미나는 기상캐스터인 자신에게 측우기를 보여주기 위해 박물관을 데이트 장소로 고른 김종민에게 살짝 호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김종민은 카페에서 “이렇게 둘이 있는 적이 참 오랜만이라 너무 심장이 심쿵한다”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민은 “오늘 사실 2일째 아니냐. 어제 전화하면서 오늘부터 1일이냐고 물어봤었다”라고 말해 적극적인 모습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나래, 최화정은 “프로 예능인이기 때문에 출연 전에 방송을 해야 하는지, 연애를 해야 하는지 고민했을 것이다. 그런데 상대 여성분이 너무 마음에 들기 때문에 진짜 연애 쪽으로 기운 것 같다”며 “소개팅에 임하는 자세가 너무 진지해 농담을 못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23일 방송될 2회에서는 김종민과 황미나가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 박물관데이트 이후 식사를 위해 장소를 옮기던 이들은 레스트랑으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제가 기계치라…”는 김종민의 고백에, 황미나가 “저도요”라며 맞장구치며 공통점을 공유했다.

이어 라자냐를 잘라주는 황미나를 보며 김종민이 “제가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고 하자, 황미나가 또 한 번 “저도요”라고 말하며 단점까지 같다는 모습으로 설렘을 돋웠다.

한편, 황미나는 현재 TV조선 뉴스7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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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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