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 손예진은 이 영화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경찰청 소속 협상가 캐릭터에 도전하며 변신의 여왕다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손예진은 영화 <협상>의 촬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의 소감, <협상>의 매력과 관전 포인트, 한국 영화계 독보적 존재감을 가진 여배우로서의 소회 등을 밝힐 예정이다. 명절에 모처럼 온 가족이 영화 관람을 계획 중이라면 <협상>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추석 극장가 유일한 범죄오락 영화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협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