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도내 스타트업의 유통 및 판로개척을 위해 ‘뉴 메이커스 코리아2018’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뉴 메이커스 코리아’는 양질의 제품 및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유통과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스타트업에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매칭을 통해 유통 기회와 제품을 상용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16∼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스타트업기업 40개사 참여한다. 국내 주요 유통사뿐만 아니라 일본 등 국내외 주요 바이어 30개사가 참가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다음달 1일 오후 5시까지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www.ghub.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