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쇼 ‘지미팰런쇼’ 녹화장에서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유명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팰런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오늘밤 이 곳에 나타난다. 빨리 보여주고 싶은 멋진 댄스 챌린지를 계획했다. 방탄소년단은 정말 재능있는 친구들이다. 오늘 밤 채널 고정해달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미 팰런과 방탄소년단이 춤을 추고 있다. 해맑은 멤버들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6일(현지시간) 미국 NBC 심야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지미팰런 쇼)에 출연한다.
‘지미 팰런 쇼’로 잘 알려진 ‘지미 팰런의 투나잇쇼’는 미국 NBC 간판 토크쇼로, 미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심야 토크쇼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