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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코스피 기업들의 실적 전망은 지난 2분기보다 긍정적이다. 27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올 3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54조7000억원이다. 전 분기보다는 7.8%, 전년 동기 대비로는 약 13.5% 늘어난 규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증시를 이끄는 반도체 기업들의 이익 성장세가 코스피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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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이 취합한 금융투자업계의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17조2976억원으로, 기존 사상 최대였던 지난 1분기(15조6422억원)보다 10% 이상 높이 추산됐다.
SK하이닉스 역시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치인 지난 2분기 5조5739억원보다 13% 이상 늘어난 6조3048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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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범 유안타증권연구원은 "반도체 기업들의 이익 비중이 높다"며 "3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익 비중은 42.9%까지 늘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다만 반도체 외의 타 업종의 이익 둔화는 심화되고 있어 우려감이 커진다. 일부 반도체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들은 이익이 주춤해 차별화된 종목 선별이 하반기에 더욱 중요해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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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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