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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부동산 정책에 오피스텔 가치 상승, 15만 배후수요 ‘신촌더이음63’ 분양 활기




주택시장의 안정화를 목표로 한 정부의 정책들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정부가 8ㆍ27 부동산 정책을 발표한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9ㆍ13 정책을 발표하는 등 부동산 정책의 유동성이 커지면서 향후 변화될 부동산 정책을 보고 매매와 매수에 뛰어들려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다주택자 주택담보 대출에 대한 규제나 종합부동산세율이 인상되는 등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시중에 풀린 자금의 흐름이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로 향하는 모양새다.


오피스텔은 기본적으로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는 까닭에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른 영향을 적게 받는 편이다. 게다가 아파트나 기타 다주택에 비해 비교적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매물이라 초보 투자자나 리스크가 적은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 분량이 분양 시장에 풀리면 높은 청약률로 조기마감 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오피스텔에 투자할 때는 매물의 입지와 미래가치, 배후수요 등 여러 요소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배후수요는 공실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해 체크해 봐야 하는 1순위 요소로 꼽힌다.

배후수요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으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나 계절 등 외부 상황에 상관없이 꾸준하고 안정적인 임대가 가능해진다.

그런 점에서 15만 매머드급 배후수요를 품은 ‘신촌 더이음 63’ 오피스텔은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72-22번지 외 17필지에 들어서는 신촌 더이음 63은 신촌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매물이다. 주변에 명문 대학들이 밀집해 있고 직장인들의 출퇴근에도 유리한 위치라 배후수요 면에서는 충분한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 상암 DMC 33,000명, 연세대ㆍ세브란스 46,000명, 이화여대 22,000명, 홍익대 23,000명, 서강대13,000 등 배후수요가 약 15만 명으로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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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지하철 및 버스 등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연희교차로, 신촌대로를 통한 자차로의 시내외 접근이 뛰어나 배후수요의 규모는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여의도, 시청, 광화문, 종로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을 흡수 가능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신촌 더이음 63 분양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해 문의하는 대학생과 학교 교직원, 주변의 직장인들이 많다”면서 “2호선 신촌역, 홍대입구역, 이대역, 합정역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경의중앙선 신촌역, 서강대역이 인접해 있어 공항철도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 여건이 배후수요를 넓히는 데 크게 한 몫 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신촌 더이음 63은 신촌생활권과 합정 생활권, 서교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생활 편의를 보장하는 인프라가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하나로마트, CGV, 메가박스, 메세나폴리스 와 가까워 쇼핑과 문화를 즐기기에 좋다. 대학병원인 세브란스 병원도 가까워 고급 의료 서비스도 어렵지 않게 누릴 수 있다. 창천초가 가까워 자녀 계획이 있는 신혼부부에게 유리하며, 관공서와 은행 등도 접근이 편리한 위치에 있다.

서울시의 도시재상사업과 디자인, 출판 벨트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도 실수요자 및 투자가들의 신촌 더이음 63 분양 인기를 이끄는 호재로 주목된다. 해당 사업들이 완료되고 나면 매물의 가치가 상승해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이기 때문이다.

신촌 더이음 63은 연면적 12,530.73㎡에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지며 오피스텔 222실과 근린생활시설 34실이 마련된다.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소형평수 위주로 A타입 계약면적 43㎡(전용면적 17.75㎡) 195실, B타입 계약면적 52㎡(전용면적 21.13㎡) 9실, C타입 50㎡(전용면적 20.24㎡) 18실로 구성돼 있다.

갑을건설이 시공하며 한국자산신탁이 시행 및 신탁(위탁사 에레츠파트너스)을 맡아 투자 안전성을 높였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2길 4 더피플빌딩 6층에 있는 분양 홍보관을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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