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는 3일 SNS에 “오늘 주혁이 생일~~ 야이놈아 너좋아하던 하동관곰탕 사왔다 실컷먹어라~~ 담배도 실컷피고... 짜식~~ 생각보다 꿋꿋하게 잘있네...^^ 대견하네... 나도 지난 1년 잘버텼어... 잘했다해줘... #김주혁 #생일 #사랑한다 #이자식아!!! #또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김주혁의 산소로, 곰탕과 담배가 놓여져 있는 모습이다. 한정수는 절친했던 김주혁의 생일을 맞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해 10월 30일 교통사고로 향년 45세에 세상을 떠났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