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오는 6일부터 이틀 동안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CJ 슈퍼레이스’ 7라운드의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CJ 슈퍼레이스’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열린 ‘BMW M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를 지난 4월부터 공식 후원해 오고 있다.
먼저 부스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찍은 인증샷을 본인 SNS에 올려 해쉬태그를 하면 GYM 백 또는 러기지 택을 증정하고 룰렛 이벤트를 통해 결과에 따라 성애제거기,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 선수 피규어 등을 제공한다.
또 부스 방문 인증샷을 넥센타이어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사진 댓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밖에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도 준비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완연한 가을을 맞아 나들이 나온 가족이나 지인이 함께 즐기기 좋은 100% 당첨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CJ 슈퍼레이스’는 이번 7라운드 경기 이후 오는 27부터 이틀간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최종 라운드가 펼쳐진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