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되는 경기도 다양성영화는 모두 3편으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을 통해 상영한다.
하윤재 감독의 ‘빵꾸’, 신아가·이상철 감독의 ‘물들’은 5일과 6일, 12일 사흘간 총 세 차례, 강동헌 감독의 ‘기도하는 남자’는 5일과 6일, 11일 세 차례 롯데시네마센텀시티와 CGV센텀시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매해 우수한 다양성영화와 경기도를 배경으로 하는 장편영화의 제작비 일부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는 ‘경기도 다양성영화 제작투자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