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숭실대, 개교 121주년 기념 '드리밍 콘서트' 개최




숭실대학교는 개교 121주년을 맞아 11일 오후 6시30분 서울 동작구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드리밍 콘서트’(DREAMING CONCERT)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장세완 교수가 음악 총감독을 맡았다. 소프라노 신애경·이정아, 테너 이정원, 바순 박보라, 피아노 한용란, 베짜우번 브라스퀸텟, 남성앙상블 보나르스, 블랙가스펠 그룹 헤리티지, 웨스트민스터 콰이어, 편곡·피아노 조아름 등이 출연한다. 황준성 총장은 “개교 121주년을 맞아 숭실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같이 통일을 염원하며 하나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는 10일 오전 10시30분 같은 장소에서 개교기념예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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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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