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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라스·뮤뱅' 찍고 '진짜사나이300'까지…"연예인 다 됐네"

/사진=MBC/사진=MBC



아프리카티비에서 1인방송 BJ로 활동하는 감스트가 ‘진짜사나이300’의 새 멤버로 투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MBC는 ‘진짜사나이300’에 배우 오지호, 이정현, BJ 감스트, 가수 산다라박, 모모랜드 주이가 합류해 오늘 특수전학교에 입학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기존 3사관학교 통과 멤버들과 함께 특전사에 도전할 예정이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감스트 연예인 다 됐네”, “인직이 성공했네”, “BJ 감스트 출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감스트는 한 인터넷 방송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BJ로 국내 축구와 해외 축구는 물론 축구 게임까지 아우르는 BJ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2018 K리그 홍보대사’, MBC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디지털 해설위원, MBC 러시아 월드컵 디지털 해설위원을 역임한 감스트는 지난 6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데 이어 MBC 추석특집 ‘아육대’에서도 특별 MC를 맡아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감스트는 개그맨 유재필의 ‘인싸되는법’ 무대 후반에 등장해 함께 춤을 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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