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샘스미스의 서울관광이 화제를 자아내고 있다.
샘스미스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Seoul” 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검은색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쓰고 반 팔에 빨간 바지를 매치시켜 눈길을 끈다.
한편 샘 스미스는 오는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Sam Smith)’를 위해 내한했다.
샘 스미스는 2014년 데뷔앨범 ‘인 더 론리 아워(In the Lonely Hour)’를 통해 미국 그래미 어워즈를 석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