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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서동주 썸남, 알고 보니 억만장자? 페이스북 관리자 출신 IT 사업가

/사진=TV조선 ‘라라랜드’ 방송화면 캡처/사진=TV조선 ‘라라랜드’ 방송화면 캡처



서정희 딸 서동주가 교제하고 있는 남성이 억만장자인 IT 사업가 찰리 치버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8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 출연한 서동주의 남자친구는 미국 지식공유 웹사이트 ‘쿠오라’ 공동 설립자인 찰리 치버다.


그는 페이스북 엔지니어 겸 관리자로 재직한 후 2009년 애덤 댄겔로와 함께 ‘쿠오라’를 설립했다.



현재는 ‘쿠오라’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모바일 앱 코드 번역 ‘Expo.io’의 최고경영자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6일 방송된 ‘라라랜드’에서 찰리 치버를 ‘썸남’으로 소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찰리 치버와 함께 데이트를 하며 즐거워 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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