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Nothing Better’로 오프닝을 열며 강렬한 칼군무와 카리스마를 발산, 긴 시간을 기다린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팬들을 향해 “보고 싶었다”며 인사를 전한 세븐어클락은 V라이브를 시청하고 있는 팬들을 위해 하트 100만 개가 넘으면 ‘Nothing Better’의 2배속 댄스에 도전하겠다고 공약을 걸었고 이어 ‘타임머신’과 ‘Searchlight’ 무대로 팬들과 호흡했다.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그래 그랬어’를 부르며 뭉클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멤버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V라이브 공약인 100만 하트를 돌파한 세븐어클락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Nothing Better’의 2배속 댄스를 빈틈없이 선보여 완벽하게 준비된 ‘군무돌’로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오랜만의 컴백에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위해 재촬영까지 거친 타이틀곡 ‘Nothing Better’와 후속 활동이 예정되어 있는 ‘Searchlight’ 두 편의 뮤직비디오도 8일 1theK 공식 채널과 세븐어클락 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곡 ‘Nothing Better’의 뮤직비디오는 파워풀한 군무가 돋보이는 퍼포먼스 위주의 비디오로 세븐어클락의 소속사 포레스트 네트워크의 대표이자 CF 감독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OST 감독으로 잘 알려진 오준성 감독이 직접 연출을 진두지휘하여 완성했다.
소속사 포레스트 네트워크 측은 마케팅팀 지원희 본부장의 고퀄리티 작업물을 위한 추가촬영 전략 아래 진행된 타이트한 제작 일정을 일사불란하게 소화하며 멤버들과 스텝들이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만들어낸 결과물에 오랫동안 기다려준 전 세계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 쇼’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