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전 아나운서가 CJ가의 장남 이선호 씨와 결혼했다.
이선호 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가 8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에도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선호 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올해 초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이때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난 여름 혼인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선호 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결혼 예식 역시 조용하게 치렀다. 이선호 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의 각각 직계 가족 10여 명을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의 청첩장을 받은 하객들도 이선호 씨,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가까운 측근들만 초대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