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포인트1. 팍팍한 삶에 활기를 전해 줄 공감 가득 유쾌한 코미디
영화 <배반의 장미>에서는 비밀 클럽의 멤버로 분한 닉네임 ‘최후의 불꽃’(김인권), ‘인생은 미완성’(정상훈), ‘행복은 성적순’(김성철), ‘배반의 장미’(손담비)까지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에 입시 고민, 직장 및 가정 문제 등 전 세대에 걸쳐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회의 이슈를 독특한 캐릭터와 유머코드로 녹여내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낸다. 또한 남다른 사연을 지닌 주인공들이 모여 각자의 인생을 돌아보며 버킷리스트를 이뤄나가는 과정을 통해 삶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 포인트2. 코미디 대가 김인권X정상훈, 스크린 첫 주연 손담비X김성철!
대체불가한 배우 조합으로 탄생한 코믹 어벤져스 활약!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은 <배반의 장미>에서 넘볼 수 없는 코믹 케미를 선보여 2018년 충무로를 대표할 코믹 어벤져스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광해, 왕이 된 남자>, <해운대> 등 흥행 작품에서 활약해 온 코믹 연기의 대가 김인권과 [SNL] 시리즈,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대세 배우 정상훈이 만나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브로맨스를 자아낸다. 여기에 본격적으로 스크린 주연으로 출사표를 던진 손담비의 놀라운 연기 변신은 물론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법자’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긴 라이징 스타 김성철의 색다른 매력이 더해진 최강의 호흡을 선보인다.
관람 포인트3. 박철민X신현준 베테랑 코믹 콤비의 지원 사격
마지막으로 코미디 장르에서 자타공인 베테랑 배우로 손꼽히는 박철민과 신현준이 지원 사격에 나서 <배반의 장미>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철민은 ‘병남’(김인권)의 회사 상사인 ‘광기’ 역을 맡아 극의 긴장과 재미를 배가시키고, 신현준은 회사 대표 ‘신회장’ 역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재치 있게 풀어내 새로운 코믹 콤비의 탄생을 알렸다. 이들은 그간 코미디 연기의 대가로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호흡을 맞춘 조연 배우들을 리드하며 통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이처럼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로 기대를 더하는 코미디 영화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그린 작품으로 10월 18일 대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