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초당 144장 화면..LG전자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출시




LG전자(066570)가 1초에 화면을 144장까지 보여주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했다. 화면이 빠르게 변하는 슈팅게임 등에서 화면 전환이 부드럽다. 이용자는 어지러움을 덜 느끼고 의도한 대로 정교하게 게임을 조작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G-싱크 기술로 게임 화면이 찢어지거나 깨지는 현상도 최소화했다. 인텔 프로세서 최상위 버전인 i7-8750H를 탑재해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다. 메모리는 DDR4 2,666㎒다. 256기가바이트(GB) 용량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저장장치를 갖췄다. 필요에 따라 512GB까지 적용할 수 있고 최대 1테라바이트(TB)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추가할 수 있다. 출하가는 28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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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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