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인생캐 만난 여배우들...‘미쓰백’한지민· ‘협상’손예진· ‘너의 결혼식’박보영

2018 웰메이드 감성드라마 <미쓰백>의 한지민을 비롯, <협상>의 손예진, <너의 결혼식>까지 최근 극장가에 여풍이 불고 있다.

파격 이미지 변신 <미쓰백> 한지민부터, 협상가로 변신한 <협상> 손예진, 모두의 첫사랑 <너의 결혼식> 박보영까지  인생캐 만난 여배우들, 극장가를 풍성하게 물들이다!파격 이미지 변신 <미쓰백> 한지민부터, 협상가로 변신한 <협상> 손예진, 모두의 첫사랑 <너의 결혼식> 박보영까지 인생캐 만난 여배우들, 극장가를 풍성하게 물들이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감성드라마. 영화 <미쓰백>으로 파격 변신한 한지민과 더불어 <협상>에서 경찰청 소속 협상가로 나선 손예진, <너의 결혼식>으로 첫사랑 세포를 깨운 박보영까지 최근 극장가에는 여풍이 불고 있다. 먼저, 손예진은 <협상>에서 ‘하채윤’ 역할에 도전, 강단 있는 말투와 날카로운 눈빛, 강직한 표정의 협상가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190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또한, <너의 결혼식>의 박보영 역시 통통 튀는 매력으로 첫사랑 캐릭터의 계보를 이으며 연애 세포를 깨워 200만 명의 관객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여기에 <미쓰백>의 한지민까지 극장가에 부는 여풍을 이을 다음 주자로 나섰다. 한지민은 그동안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거친 매력을 발산,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을 찾아올 것을 예고해 예비 관객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지민의 강렬한 연기 변신은 관객들을 설레게 하며 <미쓰백>에 대한 기대감까지 함께 끌어 올리고 있다. <미쓰백>으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한지민이 극장가를 한번 더 풍성하게 물들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8 웰메이드 감성드라마 <미쓰백>은 10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최주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