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이동전화기 제조업체 에스코넥(096630)은 베트남 계열회사(S-Connect BG Vina)의 주식 103억원어치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취득 목적을 “베트남 BG VINA 공장 증축에 따른 투자 및 운영자금 확보”라고 밝혔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