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늘 마음 한 구석에는 공허함이 자리 잡았죠. 아마 20~30년 후의 제 모습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전 유성구 복용동 학하지구에 위치한 대령 공인중개사 사무소 이목원 대표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재직 중이던 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공인중개사인 지인의 추천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이목원 대표는 “공인중개사에 대해서는 막연히 ‘앞으로 하기에 좋은 직업이다.’ 라는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 공부 하면 할 수록 무척이나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전문가로서 정년 없이 평생 동안 일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이 대표는 “저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온라인 강의를 통해 2회에 걸쳐 합격하였습니다. 공부하는 중간에도 직장을 다녀야했기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온라인 강의가 제격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에듀윌 딱풀’이라는 문제풀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일 5문제씩 풀면서 기출 감각을 익힐 수 있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라며 자신의 수험 시절을 회상했다.
공인중개사로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이목원 대표는 “공인중개사로 2년을 지내보니 정말 장점이 많은 직업입니다. 부동산 관련 정보를 빨리 알 수 있고 이를 전문가로서 분석해 고객님의 성공을 중개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한 만큼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말 그대로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습니다. 지금도 만족스럽지만 앞으로의 기대감이 더 큰 직업입니다.” 라고 답했다.
대전 유성구 복용동 학하, 도안 2-2지구 인근에 세종 재개발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대령부동산은 이목원 동문이 대표 공인중개사로 운영 중에 있다. 대전 지역 아파트, 상가, 분양권, 원투룸, 토지, 다가구주택 등을 친절히 중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공인중개사 시험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그때의 저처럼 제29회 시험을 앞둔 수험생분들도 떨리고 걱정스러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자신을 믿으십시오. 시험장에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건 그동안 공부했던 노력과 자신을 향한 믿음뿐이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여러분과 공동 중개 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라고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현재 전국 15개 공인중개사 직영학원은 서울대방, 노원, 종로, 천호, 인천부평, 경기부천, 수원, 성남, 평촌, 일산, 대전, 부산서면, 해운대, 광주, 대구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10월 서울신림학원을 오픈 예정이다.
이들 직영학원은 전문적인 학습 설계와 노하우를 알려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보유한 구성원들과 경력 15년 이상의 대한민국 1타 강사진이 함께 하고 있다.
이 중 대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에 위치한 에듀윌 공인중개사 대전학원은 쾌적한 학습환경을 위해 2개의 대형강의실과 라이브클래스 학습실, 5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