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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이세용 부부, 혼전 임신 비화에 쇼핑몰 월 매출 3억 ‘화제’

‘얼짱 출신’ 방송인 겸 쇼핑몰 CEO인 홍영기의 쇼핑몰 매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20대 인터넷 억대 재벌특집’으로 홍영기·이세용 부부가 출연해 “순수익이 아닌 월 최고 매출은 3억 원”이라고 털어놔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놀라게 했다. 이어 “평균 매출은 1억 원 정도 된다”고 설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홍영기 이세용 부부홍영기 이세용 부부



홍영기는 고1때 30만원 자본금을 가지고 쇼핑몰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홍영기는 “어릴 때 가정형편이 많이 어려웠고 아버지가 빚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13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 홍영기는 혼전 임신 비화를 털어놓는다. 홍영기는 “남편이 내 쇼핑몰 직원을 보러 왔다가 나에게 반했다”라며 남편과의 첫 만남 일화를 공개한다. 그녀는 “남편이 사무실에 종종 들리다가 피팅모델을 하게 됐다. 어느 날 그 친구와 나에게 교복모델 제안이 왔고, 그 촬영 이후 눈이 맞았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홍영기는 “만 17살 고등학생 남편과 결혼했다”고 밝혔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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