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신한은행 영동지점에서 신한 쏠 700만번째 가입 고객 이운정씨(오른쪽 두번째)와 신한은행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신한은행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쏠(SOL)’ 가입자가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선보인 신한 쏠의 가입자는 5월에 500만명, 7월에 600만명을 돌파했으며 연내 8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 부동산 플랫폼 ‘쏠 랜드’를 오픈해 부동산 정보 검색부터 한도 조회까지 한번에 가능하도록 했으며 프로야구 경기 퀴즈 이벤트와 구단별 전력분석 데이터 등을 제공하는 ‘신한은 야구다’, 마이카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마이카 혜택 존’ 등 다양한 생활금융 플랫폼도 운영 중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날 쏠 700만번째 가입 고객에게 기념품으로 순금 7돈을 증정했으며 2018년 KBO리그 포스트시즌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까지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