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기 신흥국 통화 약세 영향 예고된 부진
- 내년 1분기는 약속된 시기, 4분기 비중 확대 전략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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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의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7,455억원(QoQ -3%, YoY 44%)으로 시장 컨센서스(7,811억원)를 소폭 하회했다. 신흥국 통화 약세 등 환율 여건이 부정적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예고된 부진이었다. HE 사업부 수익성이 기존 추정치보다 미흡한 반면, MC 사업부는 예상만큼 적자폭을 줄였을 것이고, ZKW가 VC 사업부 손익에 일부라도 기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자회사인 LG이노텍이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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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영업이익은 5,772억원(QoQ -23%, YoY 57%)으로 전망된다. 성수기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는 시기여서 강한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 다만, 신흥국 통화 약세가 진정된다면 반등 여건이 마련될 것이다.
또다시 내년 1분기 실적 호조를 염두에 두고 4분기 비중 확대 전략을 권고한다. 1분기는 약속된 시기다.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 건강가전 기반 신성장 제품군의 매출이 집중되는 시기면서 국내 수요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전사적으로 마케팅 비용 절감 효과가 극대화되는 분기다. 가전과 TV의 프리미엄 경쟁력이 확고하고, 휴대폰은 재료비 원가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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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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