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 (Im Soo-hyang)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JTBC 토일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포상휴가 참석 차 필리핀 세부로 출국했다.배우 임수향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필리핀 세부로 출국하고 있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