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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손연재 "은퇴 후 4~5키로 살쪄, 쉬운 체중관리 방법은 안먹는것"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손연재가 식단조절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손연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임담을 뽐냈다.

손연재는 은퇴 후 식단 조절, 컨디션 조절을 안해도 되는 것이 좋은 점 이라고 꼽았다. 그는 “(당시) 매일 체중 조절을 하고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은퇴 후 최근 1년 동안 체중계 위에 올라가지 않았다, 4~5kg가 쪘더라. 다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중관리에 대해 그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은 저녁을 안 먹는 거다”며 “자기 전에 꼬르륵 소리가 너무 나서 배고파서 잠이 안 올 정도였다. 눈 뜨자마자 식당으로 달려갔다”고 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이후에도 한국 리듬체조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6, 27일에는 ‘짐네스틱스 프로젝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손연재가 후배들을 위해 직접 기획한 것으로, 리듬체조대회 및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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