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출연하며 계속 논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홍현희가 임신했다고 논란이 불거져 직접 SNS에 해명을 하는가 하면은 이번에는 PPL이다.
박나래가 홍현희에게 선물한 미니건조기가 협찬이라는 것.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은 “방영분을 보면 상표가 드러났지만 편집하지 않았다. 이것이 미니건조기가 협찬 물품이라는 증거다. 가전제품을 스티로폼도 없이 배송하는 경우가 어딨냐”고 지적했다.
이 같은 논란에 ‘유독 이 프로그램에만 엄격하네’, ‘방송은 땅 파서 제작하냐’는 반응과, ‘짜고치는 고스톱’, ‘흐름 끊겨요’ 등의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앞서 ‘나혼자산다’는 지난 19일 야구로 인해 결방했을 때도 제작진이 직접 사과한 바 있다. 28일 SBS ‘런닝맨’은 결방에 대한 공식 입장만 내고, 제작진이 따로 사과는 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나혼자산다’에 대한 인기가 너무 높아서 사소한 것도 문제가 된다는 주장이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