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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주식》 높은 자본력이 주가 상승 '키포인트'

《야한주식 - 한 번은 꼭 봐야할 섹시한 주식 정보》

- 이자부문 성장으로 기대에 부합한 실적 시현


- 재확인된 이익 창출력과 자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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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26일 KB금융(105560)(105560)에 대해 3분기 순이익은 시장 추정치에 부합했다며 수익성 대비 저평가라는 논리보다는 높은 자본력의 활용 방안이 주가 상승의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 6만9000원을 유지했다. 10월 15일 목표주가(6만9000원)대비 평균주가 괴리율은 마이너스(-) 23.8%다.

은경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95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했다”며 “상장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원화대출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정체되던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3분기 시중금리 하락에도 전분기대비 1bp(0.01%)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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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자이익은 다른 지주사들과 마찬가지로 금융시장 불안 영향에 신탁 이익, 증권수입수수료 등 모든 항목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그룹 대손비용률은 금호타이어, 모뉴엘 관련 일회성 충당금(600억원) 환입, 경상충당금 하향안정화로 20bp 이내에서 관리돼 실적 안정성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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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증시 분위기에서 수익성 대비 저평가라는 논리는 투자자들에게 큰 감흥을 주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그는 “주식시장 급락으로 코스피 자체가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에서 거래되고 있고 은행주 내 PBR 0.4배를 하회하는 종목도 여럿 있다”며 “다른 은행대비 압도적인 자본력의 활용 방안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대형 인수합병(M&A) 물건 부재로 추가적인 인오가닉 성장(외부 영향 성장)은 기대하긴 어렵다는 평가다. 금융당국의 직접적인 고배당 자제 요구를 감안할 때 급진적인 배당성향 확대는 당분간 불가능하다. 연내 자사주 매입도 상승 트리거가 될 지는 의문이다. 은 연구원은 “위험가중치가 높은 중기대출을 취급할 때 타행 대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는 것은 유효한 투자 포인트”라며 “고수익 자산 확대 과정에서 추가 마진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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