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연말을 앞두고 이번달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 할인을 포함한 특별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기간 QM6를 구매하면 최대 400만원, SM6는 최대 300만원의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르노 클리오’를 현금으로 구입할 경우 20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QM3와 르노 클리오를 할부 구입하는 경우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도 최대 60개월까지 1.5%의 낮은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QM3의 경우 현금 구매 시 200만원 할인 혹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옵션, 용품 및 보증연장 구입 비용을 지원하며 조기 출고 고객에게는 100만원~12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 9월 이후 생산된 QM6를 구입하면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S-Link 패키지 Ⅰ 또는 패키지 Ⅱ(SE 트림 제외)’ 무상 장착,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 장착, 현금 지원 7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SM6를 구입하는 고객 역시 S-Link 패키지 Ⅰ 또는 패키지 Ⅱ(SE 트림 제외) 무상 장착,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 장착, 현금 지원 7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단 SM6 프라임 트림 고객은 74만9000원 상당의 V8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이나 현금 지원 5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SM6, QM6 일반 할부 구매 고객이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를 구입하는 경우 0.5% 포인트 금리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해피케어 보증연장’은 신차 보증 기간을 최대 7년 또는 14만㎞까지 연장할 수 있는 차량관리 프로그램이다.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나 디젤차 구매 고객에게도 혜택이 있다.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2013년 10월 이전 등록) 보유 고객에게는 SM6(프라임/Taxi 트림 제외), QM6, SM5, SM3(18년형 한정) 구매 시 20만원, SM7(Taxi/Rent 트림 한정) 구매 시 30만원을 지원한다.
국내 유일의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 현금 구매 시에도 5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6개월 할부 구매 시 무이자 혜택과 함께 250만원 할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구매 고객에게는 약 30만원 상당의 측면 창문 옵션 무상 장착과 함께 현금 구매 시 100만원 할인, 할부 구매 시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10월 출시한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의 경우 일반 할부의 경우 3.9%(36개월), 4.9%(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48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