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맘스터치, 새 광고모델로 배우 이순재 발탁




맘스터치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국민배우 이순재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기존 코믹한 콘셉트의 광고로 ‘가성비 있는 버거’ 이미지를 내세웠지만, 새로운 광고 모델 발탁을 기점으로 ‘만족감 높은 버거’ 이미지를 부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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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는 연기 경력 60년의 배우로 폭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중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순재와 함께하는 신제품 광고는 11월 중 공중파, 케이블, 온라인 등에서 공개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순재 선생님은 전 연령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배우로, 남녀노소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모델이라 판단해 신제품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맘스터치의 주 고객층을 고려할 때 예상치 못한 의외의 모델 기용인만큼, 고객 반응은 물론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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