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메리츠화재, 기업보험총괄 사장에 최석윤 전 골드만삭스 대표 영입




메리츠화재가 최석윤(사진) 전 골드만삭스 대표를 기업보험총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최 신임 사장은 JP모건과 IBM 영업본부를 거쳐 지난 1987년부터 대우증권 투자은행(IB)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크레디트스위스퍼스트보스턴(CSFB) 한국 공동대표, 바클레이스캐피털 한국 대표,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서울지점장 및 한국 대표, 골드만삭스 한국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2016년부터는 서울대 경영대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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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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