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 연구개발업체 바이로메드(084990)는 ‘신경질환의 치료 및 기억력 감퇴 개선용 생약 조성물’ 유럽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신경퇴행성 질환과 정신질환 예방 및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소아 및 중·장년층 인지기능과 신경퇴행성·정신질환 개선용 건강기능식품 및 치료 의약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유럽 외 미국, 한국, 일본에 등록됐으며 중국은 출원심사 중”이라고 덧붙였다./우영탁기자 ta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