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1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요리교실은 혼자 사는 중·장년 남성과 한부모 가정의 아빠들이 따뜻한 집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법을 알려준다. 만 50~64세 독거 남성 또는 한부모 가정 해당 아빠를 대상으로 1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요리교실 신청은 신사1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요리교실은 중년 남성들에게 요리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웃과 함께 공감대 형성 및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재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