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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 하우스’ 론칭 기념 오프닝 파티 개최 “아시아 최초 팝업 스토어 오픈”

국내 최초 ‘니베아 페이스 라인’ 공개, 피부진단을 통해 제품 추천하는 ‘스킨 테스트 바’ 마련

아시아 최초 니베아 팝업 스토어 ‘니베아 하우스(NIVEA HAUS)’ 전경아시아 최초 니베아 팝업 스토어 ‘니베아 하우스(NIVEA HAUS)’ 전경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가 지난 8일 브랜드 팝업 스토어 ‘니베아 하우스(NIVEA HAUS)’를 아시아 최초로 오픈했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된 니베아 하우스 오프닝 파티에는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하에, 주한 독일 대사 슈테판 하우어(Stephan Auer)의 축사와 니베아 립케어 전속모델인 대세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 YG의 인기 캐릭터인 ‘크렁크’가 화려한 축하 무대를 펼쳤고, 배우 장희령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니베아, 다시 발견하기'라는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글로벌 브랜드 니베아는 자사 R&D 센터의 혁신적인 기술을 게스트하우스 컨셉에 담아 소비자들이 쉽게 니베아만의 스킨 케어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니베아가 케어해주는 생활을 다시 돌이켜보고 107년의 니베아 역사와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다.

‘니베아 하우스’는 방문과 동시에 거실부터 침실, 욕실까지 다양한 신제품과 한정판을 만나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해 익숙한 공간에서 니베아의 매력을 새롭게 재발견 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니베아 페이스 라인’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니베아 프로페셔널 라인’은 니베아의 107년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긴 페이스 케어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독일 니베아 하우스 스파 및 니베아 다이렉트 판매 채널을 통해서만 판매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니베아 하우스에서는 ‘스킨 테스트 바’ 가 마련되어,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본인에게 맞는 페이스 제품을 추천 해준다.



니베아(Nivea) 아시아 태평양 총괄 대표 크리스틴 메이(Christine Mei)가 ‘니베아 하우스’ 오프닝 파티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니베아(Nivea) 아시아 태평양 총괄 대표 크리스틴 메이(Christine Mei)가 ‘니베아 하우스’ 오프닝 파티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니베아 하우스’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주한 독일 대사 슈테판 하우어(Stephan Auer)는 “한국은 K뷰티를 선도하고 있는 만큼 전세계 뷰티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나라이며, 니베아 팝업 스토어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문을 연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니베아 하우스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니베아를 새롭게 경험하고, 독일 함부르크를 여행하듯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니베아 아시아 태평양 총괄 대표 크리스틴 메이(Christine Mei)는 “니베아는 36년이란 긴 시간 동안 한국 소비자들과 함께해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았지만, 사실 새롭게 선보이고 싶은 다른 매력도 많다.”라며, “니베아 하우스에서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페이스 케어 라인이 바로 그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니베아 하우스’를 방문한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니베아 크림 150ml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원하는 사진이 담긴 세상에서 하나뿐인 포토 틴케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하이엔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노나곤(NONA9ON)과 콜라보한 패션 아이템과 니베아덕(Duck), 니베아 향수, 에코백 등 니베아 하우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도 판매한다.

니베아 하우스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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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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