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성광벤드(014620)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4분기 영업손실 47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26억원으로 10.1%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 역시 37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