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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승용차·승합차 3중 추돌사고 ‘2명 부상’..사고 이유는?
입력2018.11.10 12:56:57
수정
2018.11.10 12:56:57
9일 오후 5시 50분께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한 도로에서 A(62)씨가 몰던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B(45)씨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인천 강화소방서 제공 B씨 승용차는 앞에 있던 C(72)씨의 승합차를 잇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B씨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좌회전을 하려고 대기하던 차량을 제대로 못 보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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