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인 12일에는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제3회 스마일 센터 심포지엄’을 열고 강력범죄 피해자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스마일 센터는 법무부가 운영하는 정신적 외상(트라우마) 치유 전문 기관이다.
14일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제11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가 열린다. 피해자 지원 업무를 충실히 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토크 콘서트도 개최한다.
인권주간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2회 범죄피해 회복 희망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범죄피해의 고통을 극복한 피해자와 가족의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