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최근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내년 기준 PER 3.0배으로 역사적 저평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회사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DRAM 가격의 급락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다”면서 “투자 계획을 연간 단위에서 분기 단위로 변경하고 수급에 맞게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다만 “DRAM 가격 하락이 감익에 영향. NAND 가격 역시 10% 전분기 수준 하락할 전망”이라며 “최근 DRAM 수급에는 인텔 CPU 공급 부족 현상도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