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구미시, 독일·네덜란드 도시재생 성공사례 견학

경북 구미시가 외국 기업 투자유치와 도시재생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19일부터 24일까지 독일과 네덜란드를 방문한다. 장세용 시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구미시 독일사무소가 발굴한 자동차기술 전문회사를 방문해 구미국가산업단지 투자환경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어 도시재생 지역인 독일 함부르크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는 도시재생 성공모델 추진과정, 혁신주체 간 역할분담, 기대효과에 대한 사례수집을 비롯해 추진 중인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현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현재 구미시 도시재생 면적은 문화로와 새마을 중앙시장 등 22만3,000㎡로, 이들 지역에 청년문화와 예술콘텐츠를 접목할 예정이다./구미=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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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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