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유통, 건설, 금융 분야 등 개발 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공모부지 입지여건, 부지현황과 공모조건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인천·도농역 부지는 지난 10월 15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공모를 진행하고 있고 민간사업자가 코레일의 토지를 빌려 개발 후 30년간 운영하는 방식이다.
인천역 공모부지(1만2,264㎡)는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입지규제 최소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며 도농역 공모부지(9,756㎡)는 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환승시설 등의 도시계획시설 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