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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중증장애인 복지 증진 공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지난 20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 시상식 행사에서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관계자들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지난 20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 시상식 행사에서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관계자들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161390)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중증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동그라미봉사단은 충남 논산시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성모의 마을에 매달 한 번 이상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내·외부 청소와 장애인들의 식사 보조, 말벗 봉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 해마다 2회 중증 장애인들과 함께 시설 외부로 나들이 체험을 나가는 등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회복지시설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피해지역 복구봉사, 보훈대상 홀몸 노인 방문 봉사, 연탄 나눔,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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