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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바닥 확인 후 반전’ 증권사 기대주 TOP 5

대신증권은 21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메모리 시장에서 견고한 펀더멘털을 보유하고 있어 경기 둔화 등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민감도가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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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데이터 기반의 고성능 컴퓨팅 수요가 증가할 경우 고사양, 고용량 서버 디램을 공급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내년 2분기 인텔의 신규 컴퓨팅 플랫폼 서버가 출시할 때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내년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이 최소 30조원으로 연간 실적 감소에도 추가 투자설비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주주 환원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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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삼성전자는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64조2000억원을 기록했으나 내년에는 59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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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감익의 원인은 디램 판매가격 하락 때문"이라며 "내년 1분기까지 디램 가격이 하락하다가 내년 2분기 수요 증가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되며 하락폭이 감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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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전자는 SK텔레콤과 5세대(5G) 차별화 기술개발을 위해 공동연구 개발을 추진할것이라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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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 체결로 양사는 △3.5GHz와 28GHz대역의 '모빌리티 증진(Mobility Enhancement)' 기술 개발 △28GHz 대역 커버리지 확대 솔루션 개발 △5G Use Case 발굴 등에서 힘을 합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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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현대약품(004310), 비에이치아이(083650), 전파기지국(065530), SK하이닉스(00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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